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다 타워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현재까지 약 70층을 완성했고, 정상적으로 완공될 시 168층이 된다. 영어로는 '''제다 타워'''라고 하지만, 건설 기획 단계에서는 '''킹덤 타워'''라고 불렸으며, 아랍어로는 여전히 '''부르즈 알 마물라카(왕국의 탑)'''로 부른다. 초기에는 높이가 1,600m, 즉 1마일인데, 이 때문에 '''마일 하이 타워(Mile High Tower)'''라고도 불렀으나 지반 조사 결과 1,600m의 하중은 견디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여 높이를 1,008m로 수정하고 [[2013년]]에 착공되었다. 초기 층수도 상상을 초월하는 무려 375층이었지만, 현재는 건물의 3분의 1이 첨탑으로 되어있어, 절반이상은 물론 200층 넘게 떨어진 168층으로 낮아졌다.[* 그래도 층수에 첨탑 높이를 반영한다면 252층으로 나온다.] 높이에 비해 [[부르즈 할리파]]랑 겨우 5층 밖에 차이 안난다. 200층으로 지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완공되어봐야 안다. 가장 주된 용도는 '''주거'''이고, 그 외에는 호텔, 오피스 등 여러 용도로 쓰이게 될 건물이다. 만약에 완공되면 현재 [[부르즈 할리파]]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. 652m 위치에 [[전망대]]가 설치될 예정인데[* [[부산광역시]]에서 세 번째로 높은 [[산]]인 [[장산]]의 높이가 634 m다.], 다름 아닌 '''실외 전망대'''다.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이 전망대의 예상 모습이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Kingdom_Tower_balcony_fair_use.jpg|width=400]] 과학잡지 [[뉴턴 한국판]] [[2015년]] 11월호 특집기사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이 전망대는 원래 [[헬리콥터]] 착륙장인 [[헬리포트]]로 설계되었으나 측풍 때문에 헬기 이착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서 전망대로 설계가 변경된 것이라 한다.~~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헬기 이착륙이 위험하다고 했지 전망대가 안전하다고는 안했다.(...)]]~~ 제다 타워는 다른 초고층 마천루에 비해 공정이 많이 늦은 편이다. 1~2개월이 지났음에도 육안으로는 별다른 차이점이 보이지 않아 공사가 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으나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거 맞다. 단지 사막 지역이라 너무 더워서 공사를 못 하는 날이 많을 뿐.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날카로운 디자인은 [[프랭크 로이드 라이트]]가 1956년에 제안했지만 지어지지 못했던 1,609.4 m(약 1[[마일]])의 [[마천루]]인 <[[http://www.skyscrapercenter.com/building/the-illinois/12|The Illinois]]>를 연상케 한다. 이러한 이야기는 [[부르즈 할리파]] 때도 나왔지만, 초고층 빌딩에서 가장 위협적인 요소인 바람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닮게 되는 측면이 있다. 그러나 제다 타워는 디 일리노이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닮은 편이고, 최초의 목표 높이가 1,600m였다는 점에서 디 일리노이를 강하게 의식했을 가능성도 있다. 실제로 건축가 에이드리언 스미스는 프랭크 로이드의 빌딩을 언급하며 자신의 목표도 마일-하이라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